부산어린이어깨동무는 남과 북의 어린이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교육과 문화 활동을 펼칩니다.
한반도가 분단된 지 반세기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남북의 대립과 갈등으로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여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인 어린이들은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남과 북의 어린이들은 누구라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해야 합니다.
반목과 대립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교육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평화의 중요성을 알고, 그를 실천하는 한명 한명이 되어야 합니다.
사단법인 ‘부산어린이어깨동무’는 이에 맞추어 어린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남과 북의 어린이가 열린 마음으로 대화와 만남을 연습하여
밝은 통일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